3/29/26

역대급 악몽 꾸고 ChatGPT한테 물어봤더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 방금 나가서 오랜만에 걷다가 왔는데, 의외로 지금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아서 좋은 되게 밤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되게 좋았던, 좋은 산책, 밤 산책이었던 거 같아요.

여러분은 혹시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하세요?

제가 최근에 좀 스트레스라고 해야 되나?

계속 좀 신경 쓰이는 일이 있는데..

뭔가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거기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그 상대가 되게 당황하고 되게 저한테 실망한 눈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이어서 뭔가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 좋은 사이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좀 어색하게 됐어요.

그리고 또 안 볼 수도 없는 사이거든요.

그래서 좀 되게 애매한 그런 건데 그래서 좀 계속 그게 신경이 쓰여서 약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진짜 스트레스였는지 저 진짜로 어젯밤에 제가 처음으로, 저 원래.. 악몽 아세요?

악몽은 Nightmare인데, 악몽을 꿔 본 적이 없거든요.

뭐 막 이상한 꿈을 꾼 적은 있는데 진짜 악몽은 처음이었어요.

그 어제 저 아직도 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저 이따가 LLM에 꿈 해몽 물어볼 거에요.

무슨 꿈이었냐면..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의 어떤 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분이 좀 안좋게 퇴사를 했어요.

뭐 저랑 관련이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근데 그분이 갑자기 꿈에 나오시고 그리고 또 저의 또 다른 동료가 있었어요.

그 사람도 꿈에 나오고 그래서 어쨌든 그 안 좋게 퇴사했던 전 동료가 저를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오마이갓!

너무 생생해요.

그래서 그 근데 또 제니 아시죠.

제니가 갑자기 또 나와서, 제 친구인 거예요 제니가.

그래서 암튼 무슨 호텔 같은 데 갔는데 거기서 이제 잠을 자야 되는데 잠을 자고 있는데 아 잠을 자기 전에 최대한 그 전에 퇴사한 그 동료를 안 마주치려고 꿈에서 막 피해 다녔는데 어쨌든 만나게 됐어요.

그래서 만나고 나서 뭐 그냥 그렇게 헤어졌는데 자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심어놓은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제 머리를 다 잘라 버리고 그 발목 아킬레스건 거기에 주사를 놓고 저를 약간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그 머리도 다 자르고 제 지능을 한 3살 수준의 아이로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고 깼는데, 이거 뭐지?

이거 저 알아 볼 거예요, LLM에.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지금 한번 알아볼까요?

네.

그래서 제가 ChatGPT에게 물어봤거든요?

제 꿈 해몽 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그거 진짜 악몽이네요.

하지만 이 꿈이 무슨 예언이거나 실제로 나쁜 일이 생긴다는 뜻은 전혀 아니에요.

아 다행이다.

보통 최근에 스트레스, 관계에 대한 불안, 이런 긴장감에서 꿈에서 과격하게 표현된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먼저 안 좋게 퇴사한 전 동료가 나를 죽이려 했던 거.

이거는 꼭 그 사람 자체를 뜻한다기보다 불편한 관계, 통제 안 되는 타인의 감정, 갑자기 틀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상징하는 가능성이 크대요.

아… 네.

그리고 그 사람을 계속 피하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마주쳤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회피하고 싶지만 결국 마주해야 하는 관계 스트레스를 보여 주는 거라고 하네요.

그 다음 머리를 다 잘라 버려, 맞아요.

나쁜 사람들이 와서 저 머리 다 잘라 버렸거든요.

이거는 자존감, 정체,성 사회적 이미지, 통제감 같은 걸 상징 한대요.

이거는 내 모습이 망가질까봐, 우습게 보일까봐, 관계 속에서 내가 손상 될까봐, 맞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아킬레스건에, 맞아요.

그 나쁜 사람들이 주사를 놔서 제 정신을 이상하게 만들었는데, 이거는 무력하게 만드는 느낌.

뭔가 제가 이번에 평소엔 괜찮은데 이 관계 문제 앞에서는 유난히 흔들리는 뭔가 취약감, 이거를 느꼈죠.

그 다음에 지능이 3살 수준으로 떨어짐.

아 이거는 너무 당황해서 유치하고 무력한 존재가 된 느낌, 상대 앞에서 내가 작아지는 느낌,

아… 네.

그 다음에 제니.

제니가 친구로 나왔는데, 뜬금없이.

이거는 위로 받고 싶은 마음.

꿈에서 유명인이나 호감 가는 인물이 친구처럼 나오는 건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나 내 편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좀 덜 무섭게 만들어 줄 존재에 대한 바람,

아, 네.

그렇구나.

그래서 꿈을 전체적으로 해석해보면, 좋아하는 사람과 관계가 어색해졌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내 이미지와 통제감이 무너질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악몽으로 터진 것!

네.

이 꿈의 핵심은 죽음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실망을 안겨준 사람일까 봐 걱정하는 마음.

이거 맞는 거 같아요.

그 걸 제가 지금 좀 걱정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한번 제가 이렇게 의견을 냈다고 해서 관계가 바로 끝나지는 않는데요.

실제 관계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상상일 수도 있다고..

아.. 네.

그래서 만약 어색함을 조금 풀고 싶다면, 뭐 이렇게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어 근데 뭔가 이 주제를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데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거는, 이 꿈은 마음이 많이 긴장해 있었다는 신호 같다고 아, 내가 이 일로 스트레스를 꽤 받고 있구나 이런 거를 알려 주는 그런 꿈이었다고 하네요.

네, 사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어요.

왜냐면 진짜 이분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고, 뭔가 말도 진짜 잘 통하고, 뭔가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맞는 거 같아요.

네.

그래서 뭔가 참 인간관계 라는 게 쉽지는 않네요.

어디에서 뭔가 그 선을 항상 그 아주 아주 미세한 그 선을 넘어서서는 안 되는, 그 선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잘 지키는 게 참 어렵네요.

뭔가 그런 경계심은 아니지만 그런걸 탁 내려놨을 때 뭔가 관계가 무너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다음 주에 아마 그분을 다시 만날 건데, 그냥 다시 이 주제에 대해서 꺼내지는 않을 거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해야 하나 그 얼굴에서도 좀 뭔가 어색함이 들지 않게 표정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뭔가 에티튜드에서 어색한 느낌이 들면 저는 한번 그런 좀 사실 저는 한번 사이가 틀어지면 다시 원상 복귀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연이기 때문에 뭔가 이야기를 잘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근데 오늘 뭔가 이렇게.. 여러분 아까 제가 꿈 해몽 그 ChatGPT를 통해서 해 봤는데, 여러분은 가끔 이렇게 이상한 꿈이나 뭐 이런 거 하면 ChatGPT에 물어 보시나요?

저는 가끔 물어봐요.

뭔가 사실 꿈꾸고 나면 기억 안 나잖아요.

보통은 근데 그 끄고 아니 꿈 자고 일어났는데, 그 계속 기억에 남는 꿈이라든지, 뭔가 특정 무언가가 계속 뭔가 생각이 나면 저는 물어보는 편이에요.

이거 꿈에서 이런 걸 봤는데, 이거 무슨 뜻이야?

뭐 이렇게 물어보는 거 같아요.

응 그래서,, 아무튼 뭐 그냥 이거는 단 재미로 보는 거죠 사실.

뭐 이게 얼마나 정확하겠습니까마는 어느 정도는 또 맞는 거 같아요.

뭔가 제 심리학적으로 ᄒᄒ 그쵸.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행운을 빌어주세요.

(오마이갓)

잘 한번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될지 보겠습니다.

네,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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