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이 꼭 필요할까?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3월 9일이고 어제가 세계 여성의 날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여성의 날 관련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근데 생각해 봤는데 왜 여성의 날이 있어야 하지? ㅎㅎㅎ
굳이 뭔가 여성의 날이라고 특별하게 만들어 놓으니까
그럼 평소에는 여성에 대해서 뭔가 그런 날이 있어야만 celebrate 하는 건가?
이런 (차별)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남성의 날은 없지? 남성의 날도 그러면 있어야 되는데. 약간 이런 생각을 해 봤는데,
괜히 그런 뭔가 특별한 날이 있는 게..
오히려 날마다 그냥 똑같이 여성들도 잘 지내면 좋은데, 아닌가? ᄒㅎ
이런 두서없는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네. 그리고 제가 지금 베트남에 살고 있는데,
베트남은 이런 특별한 날 이런 걸 진짜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그래서 베트남에도 또 여성의 날이 따로 있어요.
10월 20일인가 10월에도 또 있거든요.
아무튼 그것뿐만 아니라 기념일 같은 거를 많이 챙기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신가요?
갈수록 저는 그런 거 많이 안 챙기는 거 같아요.
그냥 당연히 생일이나 이런 거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생일은 챙기겠지만,
제 생일도 그렇고,
그 외에 뭔가 밸런타인데이 뭐 한국이라면 화이트데이도 있죠?
요즘도 화이트데이를 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 날 보면 그냥 상업적인 날인 거 같아요.
뭔가 그런 큰 기업에서 이렇게 날 잡고 각 잡고 뭔가 그런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또 이런 거에 사람들은 또 소비하게 되고 그런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해요.
아 그리고 이거 예전에 제가 좋아한다고 소개했던 과자,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네. 그래서 I wish every day were Women's Day, not particularly, specifically celebrate one specific day.
여성의 날에 대해서 이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었고, 뭐 깊은 뜻은 없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요즘 세상이 되게 어떻게 될는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뭔가 희망이랄까? good things are don’t come easy. 그쵸?
그래서 뭔가 좋은 게 오기 전에 한 번씩 이렇게 슝 뭔가 소용돌이친 다음에 되게 좋은 게 오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좋은 시간,
저에게도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시간이 곧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