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짜증

아….

요즘 회사를 때려친 이후부터는 사실 외부와 엮일 일이 없기때문에 꽤나 평온한 편이다.

다만. 방금 전.

이번 주 목요일 밤부터 시작 될 여행(오늘 : 화요일) 비행기 티켓이 나한테 말도 안하고 일정을 변경했다.

열받아…

온라인 체크인 하려고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

아 진짜 열받아.

지난 번에도 변경되서 1회 무료 변경으로 일정을 다 컨펌해놨더니 또 다른 일정을 바꿔놨다 이자식들이.

참고로 China Eastern Airline임.

지난 번 대응은 베트남 직원(아마 CEA 베트남 지부 벤더인듯??) 이 해줬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다.

아 열받아.

바뀐 일정대로라면 진짜 완전 ㅈ같은 일정이고 나를 엿먹이려고 한게 아닌 이상, 이럴 순 없다.

내일 일정 맞춰서 짐도 다 싸놓으려고했는데 이게 뭐야 진짜…

간만에 정말 생산적인 하루를 보냈건만. 이자식들이 나를 열받게하네.

과연 언제 답변오는지 보자.

시발것들아!!!!!!

+열받아서 오늘의 사진은 없음

Previous
Previous

2025년 4월 한달 간 블로그 업로드

Next
Next

when breath becomes air